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26 (+175)

by 점점이녕 2022. 3. 25.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_9:37

목표가 생기니 촉박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별다른 목적없이 그냥 일하고 집에 와서 쉬는 삶을 반복할 때는 그냥 오늘도 똑같이 시간이 흘렀다는 생각만 했다. 그러나 지금은 삶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이루고 싶은 것들을 구체화시키니 하루하루가 아까워지기 시작한 것 같다. 하루 습관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하지 못하면 왠지 성장을 더디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최근에는 3d파일 업로드를 거의 못했다. 한번 필수에서 제외를 해버리니 고려대상에서 빠져버린 것 같다. 이미지도 꾸준하게 등록하면 좋은 자산이 될텐데 그것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긴하다. 선택할 것은 다른 것에 투자할 시간을 줄여서 하던가 변명하지말고 쉬거나 게임할 시간을 모아서 진행하거나.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ㅜㅜ 12:00 pm
웜랩
9:30 pm
밥, 스팸, 김치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98

 

나도 디자인 철학이 있다

이슈가 생겨서 고객의 마케팅 정보 수신거부율이 매우 높아져 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팀장님은 수신 동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라고 하셨고 앞으로 회원가입할 때 자동으로 수신 동

worryzero.tistory.com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92?category=1027521 

 

린치핀 | 22.3.20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5011775 린치핀 - YES24 세계적인 경영·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이 전하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감춰진 재능에 관한 통찰더 이상 안정적인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 평

worryzero.tistory.com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maily.so/tipster/posts/34a501

 

🙌온보딩 화면, 어떻게 구성하면 좋을까?

사용자를 반기는 온보딩, 어떻게 할까?

maily.so

  • 온보딩
  • 처음 사용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와 가치를 보여주는 것
  • 스플래시 화면과 함께 서비스의 첫 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
  • 핵심 가치 제안. ‘이것고 좋고 저것도 좋아요!’ 말고 ‘이런 것을 할 수 있어요. 추가로 이것도 되긴 해요’ 정도
  • 밀리의 서재 > 고객 후기를 활용했음
  • 듀오링고 > 제공하는 서비스의 강점이나 언어가 아니라 사용자의 수준을 파악하는데 집중.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네이버

  • 구매자에게 베네핏을 주는 것도 행동을 유도하지만, 내 행동이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좋은 보상 심리같다.
  • ‘00님의 구매확정 덕분에 판매자가 판매대금을 더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름을 불러주며 더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 같다.


# 저녁일기 / 회고

⏰_12:09 am

잠깐 누워있다가 잠들 뻔 했다. 회사 이슈(1글1글에 작성)로 급격이 의욕이 다운되어있는 상태였고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었다. 하지만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었다. 퇴사를 하려면 더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맞았다. 다행히 일어나서 1일1글을 쓰고 저녁일기도 적어보고 있다. 수신거부가 많은 것이 엄청 심각한 문제라고 했는데, 법률을 어겨도 된다는 말도 나에게 엄청 심각한 문제였다. 내 인생 철학과 가치관에 위배되는 것이었고 지금 회사에서의 삶 자체가 무가치하게 여겨지는 발언이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문제 의식을 계속 제기해주면서 서로 맞지 않는 관계라는 것을 더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 같으니까. 내 정체성과 반대되는 곳에서 내 삶을 낭비할 수는 없다. 정신차리자. 5년 뒤에도 지금처럼 똑같은 고민을 반복하고 있지 않으려면.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회사, 또는 팀장님과 맞지 않는 다는 것을 더욱 공고히 했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2. 지금 결정하지 않으면 똑같은 고민과 안주가 반복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내 결정에 한 70% 정도 기울어진 것 같다. 80%가 넘어가면 행동해야겠다.
  3. 다른 동료들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스스로 재미있게 쓰고 있는 그런 서비스를 디자인하고 싶다고 했다. 예를 들어 트리플. 나는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의미 있는 것을 하고 싶다. 성장 플랫폼 빨리 만들자.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내 삶의 목적와 정체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확고히 하는 이슈가 있었다. 자기 발견 글쓰기를 통하여 정체성을 구체화시킨 것이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된 것 같다.
  2. 동료들과 디자인 철학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이력서와 진행한 이슈를 의미 있게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는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3. 지하철에서 생각을 적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솔직하게 잘 적은 것 같다. 이상하게 책상에 앉아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면 잘 안 써지는 것 같은데 부산스러운 지하철에서는 글이 잘 써지는 것 같다. 왜일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


+ 재테크/시간의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wxSuB_m5Eag 

  • 장단기 금리차
  • 24년 말에 하락?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하루하루 성장하기 > [종료] 홀로서기 루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서기 D-day 24 (+177)  (0) 2022.03.26
홀로서기 D-day 25 (+176)  (0) 2022.03.25
홀로서기 D-day 27 (+174)  (0) 2022.03.23
홀로서기 D-day 28 (+173)  (1) 2022.03.22
홀로서기 D-day 29 (+172)  (0) 2022.03.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