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1. 밀린 모델링 파일들 렌더링 및 1차 업로드 완료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9:50 am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별 쓸 내용이 없이만 그대로 끄적거려본다. 적다 보면 뭐라고 떠오르겠지!
최근 며칠간 아침 일기를 쓰지 않았다. 늦게 일어났기 때문이다. 최근을 하고 남은 루틴을 하고 자니까 계속 새벽 2-3시에 자게 되었다. 안하고 자자니 목표를 수행하지 못한 것 같아서 찝찝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도 있었지만 왠지 하루고 피곤으로 망할 것 같아서 그냥 숙면을 취할 수 있을 때까지 취했다. 사실... 5분간이라도 아침일기를 적어도 됐었다. 앞에서 쓴 내용들은 사실 변명이다. 😥 늦게 일어나더라도 5분이라도 쓰던가 아니면 지하철에서라도 간단하게 작성하는 연습을 앞으로 해보자.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일을 하고 급여를 받는 회사를 꾸준히 다니고 있다는 것
- 고민하고 배우고 또 다시 고민하고. 삶을 발전시킬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 남탓 사회탓으로 돌리지 않는 마인드를 장착했다는 것. --> 어찌보면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힘든 것이 사람 마인드다. 그리고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것도 마인드고. '아는 만큼 보인다.'
- 너무 무리하지 말라며 근무시간에 쉬어도 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팀장님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자고 있는 동안에도 이미지들이 팔리고 있다는 것. (아침에 확인해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 아직 렌더링 하지 않는 새로운 모델링 파일들이 있다는 것 (만들어진 것들은 많다. 렌더링만 하면 더 많이 업로드할 수 있다!)
3) 오늘의 다짐
행동을 하자. 뭐라도 열릴 것이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11:00 am
밥, 참치
⏰ (저녁) 6:00 pm
잡탕밥
# UXUI 1일 1컨텐츠
- Copywriting vs UX writing
- Copywriting
- 매력적인 후킹
- 서비스에 대한 1차원적인 설명을 넘어서 첫 시작의 동기를 부여하는 트리거 역할
- UX writing
- 맥락적인 가이드
- 사용자가 목적을 달성하기까지 헤매거나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안내자 역할 ->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와줌
- --
- 디지털 상에서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쓰는 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용자를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통해 행동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는 다를 것이 없다.
# 재테크 1일 1컨텐츠
인생 재테크!
2012년도 영상이라고 한다. 9년전 영상인데 김미경님은 참 대단한 것 같다. 꾸준히 열심히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것 같다. 물론 수익창출의 목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남들에게 도움도 되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좋은 돈벌이다. 어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친한 친구를 살해한 영상을 봐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독서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정사각 리플렛
- 현수막 가로형
- 행잉 액자
# 1일 1포스팅
# 중국어/영어
# 저녁일기
⏰ 10:52 pm
오늘도 역시 qa를 하느라 바빴다. 분명 작동했던 기능인데 사이드이펙트로 되지 않았다. 이전이 됐던 것들이 다시 되지 않고.. 무한굴레에 빠진 기분이다. 하지만 내가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될 것은 아니다. 개발자들이 잘 처리해주길 바래야지. 또 오류가 있더라도 점차 개선해나가면 되는 것이니 스트레스를 받지 말기를.
오늘은 배가 너무 아파서 업무가 끝나고 계속 누워있었다. 생리통이었다. 저번 달에는 크게 아프지 않았는데 나는 2개월 주기로 통증이 오는 것 같다. 다행히 지금은 조금 나아졌다. 갑자기 단게 땡겨서 저녁에 잡탕밥을 쿠팡이츠로 주문한 것에 이어서 10시쯤에 2차로 음료와 케이크를 주문했다. 내일 먹을 것들도 미리 구비해두었다. 내일은 안 아팠으면 좋겠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1. 김미경님의 강의를 우연히 발견하고 더 깨어있는 생각을 하자고 다짐했다. 세상에는 보고 배울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머리와 눈과 귀가 열려있어야 한다.
2. 앱솔루트 딸기는 며칠 동안 계속 마시고 있는데 아직도 1/3가량 남아있다.
3. 내가 생각한대로 회사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예전만큼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마음 놓기가 천천히 되어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동료들이 성격이 좋아서 내가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단게 땡기는 나에게 달달한 식혜와 케이크를 사주었다. (식혜가 너무 달다...)
- 영어 공부와 3d 렌더링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 지금 배가 계속 아프지만 루틴을 다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오늘 있었던 일 굉장한 일 3가지를 어떻게든 써내려가기 위하여 계속 생각해서 적었다.
# 오늘 한 일 체크
오늘 할 것
1. 밀린 모델링 파일들 렌더링 및 1차 업로드 완료 ✅
> 현수막, 행잉액자 렌더링 완료.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내가 다시 만드는 것이 더 도움될 것 같아서 여기가지 진행.
> PNG > JPG로 변환
'하루하루 성장하기 > [종료] 홀로서기 루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랜서 D-day 148 (0) | 2021.11.21 |
---|---|
프리랜서 D-day 149 (0) | 2021.11.20 |
프리랜서 D-day 151 (2) | 2021.11.18 |
프리랜서 D-day 152 (0) | 2021.11.17 |
프리랜서 D-day 153 (0) | 2021.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