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6:40 am
오랜만에 가지는 아침의 여유. 늦게 잔 것 같은데 눈을 뜨고도 별로 졸리지 않았다. 배는 아팠다. 또 이상한 꿈을 꾼 것 같다. 내용은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강박의 일종 같다. 지금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이 아닐까. 뭐, 재테크, 업무 이런 것들도 좋지만 마음이 조금 편안한 상태에서 더 잘 될 것 같다. 매일같이 꿈을 꾸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불안에 쌓여있기 때문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하나하나 걱정하고 고민하고, 내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의심하고. 내가 괜찮은 사람인지, 혹은 피해만 끼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서 살아갈까. 좀 쓸데없이 피곤하게 사는성격이라는 것을 알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신체적으로 큰 아픔 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따뜻한 둥글레차 한 잔
- 가족의 안녕
- 우연히 듣게 된 뉴에이지 모음곡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7fece7VIoeA)
3) 오늘의 다짐
- 마음을 조금 편안하게 먹어보자.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6:46 am
구운계란
⏰ (점심) 12:20 pm
커리, 난
⏰ (저녁) 10:00 pm
두부김치, 닭꼬치, 잡채
# UXUI 1일 1컨텐츠
UX Writing 트렌드, 채용공고로 살펴보기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1 | 브랜드의 목소리를 만드는 사람, UX 라이터 토스, 뱅크샐러드, 당근마켓, 29cm … 푸시 메시지를 받아 앱을 켤 때마다 각 브랜드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한 경험. 혹시
brunch.co.kr
UX writing
- 뱅크샐러드, 토스, 여기어때, 쿠팡, 센드버드(고객센터 솔루션, 메신저,. ..)
1. 대화형 인터페이스의 확대
2. 언어 및 접근성의 중요도 확대
3. 점점 높아지는 도덕적 민감성
# 재테크 1일 1컨텐츠
추천 섹터
1. 그린테크
2. 5g
3. 핀테크
4. 헬스테크
# 독서
부의 인문학 | 21.11.8~
부의 인문학 - YES24 뼈아픈 시행착오와 인문학적 통찰로 다져진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기술인문학 속 거인들에게 배우는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부의 인문학』은 네이버 카페 ‘부동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와인병
# 1일 1포스팅
https://worryzero.tistory.com/136
끄적임 + 1년 전의 나는?
정말 쓸 말이 없어서 쓰는 끄적거림. 뭐라도 쓰려도 유투브를 기웃기웃 거리기도 하고 yes24에 들어가서 글쓰기 주제를 검색도 해보았다. 하지만 각잡고 쓰려면 또 몇시간이 지날 것이 분명하다.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
# 저녁일기
⏰ 10:31 pm
미주은님의 컨텐츠를 보고 있다. 오늘 루틴을 아직도 많이 진행하지 않아서 두가지 일을 함께 하는 중이다. 아침에는 조금 우울했는데 지금은 또 괜찮다. 나는 조울증인가보다. 퇴근하고 지하철에서 집으로 걸어오며 생각했다. 회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지만 사실은 회사에서 이런저런 성과를 내면서 오히려 괜찮아질 때도 있지 않느냐고. 사실 집에만 있었다면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돈을 벌어야하는지 계속 고민하지만 답은 나오지 않아서 더 우울에 빠질 수 있다. 장기간 백수였던 사람들이 그랬다고 했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 물론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돈을 벌고 있고, 회사에서 성과까지 낸다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니 약간의 보람을 느낄 수도 있다. 이 생각이 또 달라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괜찮아졌다.
추가적으로 자율근무단계가 4단계가 되었다. 출퇴근 체크도 하지 않고 근무 시간도 체크하지 않는다고 했다. 챙겨주는 것 같다서 좋기는 하지만 말로는 체크하지 않는다고 해도 저 말이 멋대로 회사를 다녀도 된다는 말이 아닌 것을 안다. 그리고 내 성격상 자율이 주어졌다고 막무가내로 다지지도 않을 것이고. 팀장님도 말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마음가짐이 조금은 편해질 것이라고. 일단 어떻게 되냐 경험은 해봐야겠다.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자율근무 4단계가 되었다.
- 점심회식으로 난/커리를 먹었다. 맛있엇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주요 이슈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왔다.
# 오늘 한 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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