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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프리랜서 D-day 148

by 점점이녕 2021. 11. 21.
오늘 할 것
1. 모델링 여러개 해보기 (할 것 리스트업, 실제 모델링 작업) ✅
2. 서비스 기획 초안 작성 (목적 및 대략적인 기능)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2:52 pm

이미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늦어버린 시간이지만 며칠동안 아침일기를 안 써서 오늘은 써야겠다. 뭐 저녁도 아니니까.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잠깐 뒹굴고 갑자기 떡이 떙겨서 쿠팡이츠에서 떡을 주문했다. 꿀떡, 감자떡, 앙금절편, 이상한 떡(?) 4개를 시켰다. 요새는 모든 것이 배달이 되는 시대라서 사는 것이 참 편해졌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조금 게을러졌다. 집순이들을 더 집순이로 만드는 사회가 되었다. 여하튼 떡을 먹으면서 넷플릭스에 지옥이 반응이 좋다고 해서 1편을 보았다. (내 스타일은 아닌 듯). 그리고 이렇게 아침일기를 쓰고 있다. 원래라면 일어나자 마자 일기를 쓰고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 맞는데 ㅜㅜ  내가 아직 정신을 덜 차렸나보다. 정신은 조금씩 차리기로 하고.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 그냥 시켜먹을 수 있는 경제력
- 내 앞에 있는 앱솔루트 스트로베리 (이거 마시려고 토닉워터를 한 박스나 구매했다.)
- 때때로 솟아나는 긍정성. (물론 반대도 있음)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쫄깃한 떡
- 아직 정상적인 하루가 9시간이 남았다는 것.
- 오늘 내일은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라는 것
- 넷플릭스를 엄마가 잘 보고있는 것 같다. 

3) 오늘의 다짐
-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보내자.
- 서비스 기획 조금이라도 틀을 잡아보기. 또 완벽한 기획 후에 작업하려는 생각으로 못하게 되는 것 같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

 

 (점심) 2:00 pm

 

 (저녁)

팔보채 (6:00pm)

떡 (10:00 pm)


# UXUI 1일 1컨텐츠

 

RIDI의 리액트 네이티브 기술 도입과 PM의 역할

[코드스테이츠 PMB 8기] 7주차 Daily project (4) | 전자책 서점으로 시작한 RIDI(이하 리디)는 현재 웹툰, 웹소설, 만화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전자 책보다 웹툰과

brunch.co.kr

  • PM은 기술 스택에 대한 고차원적인 이해보다 기본적인 이해르 바탕으로 비즈니스적 가치와 연관을 짓는 역량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이를 구성원에게 올바르게 공유하고 설득할 줄 아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PM으로서 테크 지식을 갖추는 목적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다.

# 재테크 1일 1컨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UwKoLX25wX0 


# 독서

https://www.youtube.com/watch?v=rwZQcyjQD4A 


# 3D 모델링/연출/렌더링 


# 1일 1포스팅

 

인풋과 아웃풋의 밸런스

인풋과 아웃풋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적당히 좋아하는 것에만 머물지 말고 내가 발전하고 써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쌓아라. 영향을 받은 인풋이 아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 저녁일기

⏰ 11:37 pm

늦잠, 낮잠. 오늘의 하루 ㅜㅜ 그래도 몸은 상쾌하니 좋다. 어제에 이어서 유투브에서 퍼스널 브랜딩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영상을 보았다. 나의 롤모델들이다. 일단 유명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다른 유전자(?)를 타고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공부도 재능이라는 말처럼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도 재능일 것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면 결정론자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노력과 계획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진다. 미래가 정해져있다면 도대체 노력을 왜 해야하고 계획을 왜 세워야하는가. 그냥 주어진대로 살아가는 것이 현실아닌가. 

 

하지만 나는 결정론자가 아니다. 내가 계획하는 대로 내 삶을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하고. 김미경 강사님이 결핍에서 부터 발전 욕구가 나온다고 했다. 현재 사는 삶이 만족스럽다면 현실안주밖에 할 수 없다. 계속 불만을 가지고 더 좋은 환경을 위하여 노력을 해야한다.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말고 행동으로 해야한다. 또 강사님에게 뼈를 맞은 것은 열심히 사는 것도 좋고, 포기하지 않는 것도 좋다. 그러나 목표가 있어야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 수 있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계속 무기력하고 게을러지는 것은 목표가 불문명해서라고 한다. 목표만 확실하게 정하면 그것을 이루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했다. 사실 나도 지금 목표는 불문명한 상태다.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나와 비슷한 사람들(소심하고 용기가 없는...)도 세상에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싶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로 잡았다. 애매모호 하다는 것은 나도 잘 모르고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 

 

계속 방황하고 경험하면서 구체화해 나가야겠다. 지금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가시적으로 만들자.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유투브에서 멋진 사람들을 발견하여 머리를 띵 맞았다.
- 맛없어서 묵혀두던 와인에 토닉워터를 타먹으니 매우 맛있었다. 곧 다 마실 것 같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캔들 목업이 마음에 든다. 잘 만든 것 같다. > 기분 좋아져서 오늘이 좋아짐.

# 오늘 한 일 체크

1. 모델링 ✅

만들어볼 것 : 알루미늄 캔, 캔들

https://brunch.co.kr/@forchoon/502

💬 캔 렌더링하다가 끝났음

 

2. 서비스 기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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