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25 - 🏃

	TO DO
아침	1. ⬜ 기상 스트레칭 10분 2. ✅ 아침 일기 10분 3. ✅ 독서 30분~60분 4. ✅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저녁	1. ⬜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3. ✅ 저녁 일기 10분 필수 4. ✅ 하루 기록 20분 필수 5. ✅ 느린 감각 5분 필수 6. ⬜ 하루 배움 7. ⬜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매일 ( ✅ 체크)

 

📝 오늘의 감각

 

저번 주에는 인터벌로 뛰었는데 내일 동료와 30분 동안 쉬지 않고 같이 뛰어보기로 약속해서 연습도 할겸 3분 점도 초반에 걷고 계속 뛰어보았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뛰다보니까 나름 할만 했다. 물론 빠른 속도가 아니어서 괜찮았겠지만. 어느 정도 러닝을 한 사람은 5km에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나는 40분이니 꽤 느릿느릿 뛴 것이긴 하다. 그래도 며칠 만에 잘 달리는 것은 너무 큰 욕심이기 때문에 오늘은 이 정도로 만족하고 천천히 더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시간을 단축해보기로 하자.

트레드밀 위에서 40분간 사투가 끝났다. 두 다리는 천근만근, 땅방울은 이마를 타고 흐른다. 화면에는 숫자들이 또렷하게 남아 있다. 5.01km. 익숙하지 않은 거친 숨이 폐를 채우지만, 그만큼의 성취감도 따라온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 울리던 규칙적인 진동이 이제는 온몸에 남아 있다. 몸은 지쳤지만, 마음은 기묘하게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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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1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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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1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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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 아침 일기

1.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또 늦게 자느라 눈뜨스를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쾌적하게 잠을 청하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2.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날이 추운 것 같으면서도 많이 풀렸다. 평소에 입던 털 패팅이 아니라 목이 드러나는 아우터를 입었는데 그렇게 춥지 않았다. 이제 곧 꽃이 필 것 같다. 봄이 되면 외부 프로그램이 많아서 기대가 된다.
3.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어제 요가를 해서 운동을 했다는 것 자체로도 감사하다. 근육통은 없다. 오늘은 헬스 OT가 있는 날이다. 호갱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래도 그 시간 동안 배워갈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배워갈 수 있도록 집중해보자. 시간 내서 가르쳐 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표하고.
4.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며 운동 이야기를 했다. 총 세 명의 동료와 함께 헬스장에 등록했는데, 오늘은 같이 가는 날이다. 아무래도 아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조금 더 운동량이 늘어난다고 하여 조금은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5.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내일은 시니어 면접이 있는 날이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시니어용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둘 생각이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정렬해야 할 것들도 있고 직무 조직에서 피드백 해야할 것들도 있어서 우선순위 상 혼란스러움도 있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배우고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감사하다. 때로는 푹 쉬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휴식이라는 것도 결국 밀도와 병행이 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영원한 휴식이 달갑지는 않은 듯. 때로는 바쁘게, 때로는 여유롭게 살아야 바쁨과 여유로움이 모두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6.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업무에 집중하고, 저녁에 운동을 하고, 출퇴근 시간 및 집에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것들을 실행해보기.
7.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소소한 일상적인 대화,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배려심, 사소한 친절과 피드백
8.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오늘은 정말 배움 기록 짧게 끝내고 1일1글을 작성하겠다.
9.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의도적을 생각해보는 시간들. 이런 아침 일기도 질문은 똑같지만, 종종 같은 대답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생각을 더 해보면 매 순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다.
10.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지금 이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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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일기

1.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헬스 OT도 했고, 러닝도 쉬지 않고 37분 정도 달려보았다. 저번 주에는 3분만 달려고 숨이 차서 걸을 수밖에 없었는데 오늘은 준비 운동이 잘 되었는지 힘들기는 했지만 계속 달려볼 수 있었다. 알고보니 내 몸이 나름 쓸만한지도??
2.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내일 시니어 면접 있어서 질문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직 못했다. 오전에는 회의가 있어서 준비할 시간은 지금밖에 없다... 지금은 12시 20분. 오늘도 새벽 2시쯤 잘 것 같다. 흑흑... 시간 배분을 못한 것일까. 하지만 저녁 쯤 준비하려고 할 때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회의가 생겨서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저런 일도 있는 법.
3.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헬스 PT를 받으면서 처음보는 강사님을 따라서 다양한 운동 자세를 취해보았다. 스쿼트...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령을 들도 해보기도 하고, 폼롤러 위에 서는 자세도 해보고. 물론 서지는 못했다. 내가 코어가 약한가보다. 사실 강사님의 실력은 내가 파악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떤 유튜브에서 운동에는 돈을 아끼면 안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괜히 돈 아끼려다 잘못된 자세로 몸을 망치는 것보다는 투자하는 느낌으로 PT를 받아봐도 좋을 것 같았다. 오늘 바로 신청하면 너무 호갱이 될 것 같아서 생각해본다고 해보았는데 한 달 뒤에 한번 배워봐도 좋을 것 같다.
4.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아침에 샐러드를 깜빡해서 주문을 못했는데, 그래도 자리에 있던 달걀과 누들면을 먹으면서 점심에 헬스와 러닝 이야기를 했고, 오후에는 회의를 하고, 새로 입사하신 분이 인터랙션에 관심이 많으셔서 팀장님이 급하게 소개해주신다고 하여 소소한 참관도 해보았고. 다양한 상호작용과 배움들이 오늘을 유익하게 만든 것 같다.
5.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내일은 거의 하루 종일 회의, 면접, 스터디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준비해갈 것이 있다. 오전 회의는 읽어가야 할 것, 오후 면담은 질문 리스트업 해야 하고, 그 뒤 스터디는 가입 등등.. 지금 졸린 것 같지만 조금 시간을 투자해서 내일의 나를 위한 기반을 다져놓아야 겠다.
6.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며칠 전에 본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에서 '위험'을 제거하는 결정에 대한 UX 관점에서의 의견을 직무 팀원들에게 물어보았다. 다들 각자의 생각을 잘 말해주어서 취합하여 배울 수 있는 정보로 정리하고 싶다. 이렇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UX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7.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업무 피드백을 남길 때 잘한 점, 배울 점에 대하여 남겨보려고 노력했다. 개선할 것에 대한 피드백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자긍심, 자존감 등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잘한 것도 칭찬할 줄 알아야하기에.
8.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헬스장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았다. 나는 밸런스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폼롤러 위에서 다들 두 발로 설 수 있다고 하던데 나는 균형을 잘 못잡겠다.
9. 오늘 나는 어떤 작은 순간이 나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었나?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동료들과 헬스를 같이 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한 분이 신발을 추천해 달라고 하셔서 얼마 전에 쿠팡에서 샀던 신발을 추천해 주었다.
10. 내일 나는 자신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내일도 내일에 할 수 있는 경험과 느낌들에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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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기록

1. 기상. 늦게 자서 조금 늦게 일어났다. 이 말은 즉슨 눈뜨스를 못했다는 것.
2. 며칠 전에 발견한 뉴스 읽어주는 채널을 보면서 출근 준비를 했다.
3. 출근 시간에 뉴스레터를 읽음.
4. 오전에 동료들 작업에 피드백 남김
5. 점심에 조식으로 남은 김밥과 반숙 1개, 누들면을 먹으며 운동 이야기를 함.
6. 오후에는 자리에서 업무 진행하다 플젝 회의 진행.
7. 또 다시 업무하다가 갑자기 팀장님이 새로운 입사자 분을 소개해 주신다고 같이 가자고 하여 인터랙션에 관한 참관 진행.
8. 헬스장에 OT 받으러 갔다. 약 1시간 동안 인바디, 매트 운동, 상담 진행. PT 구매는 아직 안 했다. 이후에 러닝 40분.
9. 회사에 돌아와서 자리 조금 정리하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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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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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https://www.youtube.com/live/7E8c2ChbE-I?si=0qFIYnnwvGVp76KX

 

📌 2025. 2. 24. 한국경제 모닝루틴 요약

🇨🇳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 급성장

•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 글로벌 흥행 1위 기록
• 기존 1위였던 인사이드 아웃 2 제치고 극장 수익 17억 달러 돌파
• 중국 내수 시장 중심의 성공, 해외 개봉 확대 중
• 애국심을 자극하는 요소 포함, 미국 패권에 대한 반감 암시

🇰🇷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위기

• 한국 애니메이션, 극장 흥행 기록 저조
• 관객 100만 명 돌파한 작품 3편뿐 (마당을 나온 암탉, 점박이, 티니핑)
• 온가족 콘텐츠 부족, 유아용 중심이라는 한계
• 저출산 영향으로 완구 연계 사업 모델도 한계

🏭 산업·시장 동향

• 한국 애니메이션 수출, 5년 전 대비 42% 감소
• 유튜브 키즈 콘텐츠 광고 수익 감소, 제작사 수익 악화
• 한국 애니메이션 상장사 4곳 (스튜디오 미르, 대원미디어, 애니플러스, SAMG엔터테인먼트)
• 대원미디어, 주력 매출이 해외 애니 유통 (짱구, 도라에몽, 스폰지밥 등)

🇺🇸 미국 경제 및 트럼프 정책

• 트럼프, 외국 정부의 빅테크 규제에 보복 관세 예고
• 미국 내 AI 및 첨단산업 투자 기업에 패스트트랙 제공
• 중국산 선박 미국 입항 시 최대 150만 달러 수수료 부과 추진

🇷🇺🇺🇦 우크라이나 전쟁 3년 차

• 미국,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대가로 광물 협력 요구
• 젤렌스키 대통령, 나토 가입 가능하다면 대통령직 사퇴 가능성 언급

🏦 금융·경제

• 한국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상 논란
• 한국은행, 2월 27일 기준금리 결정 → 0.25% 인하 가능성
• 남성 육아휴직 비율, 처음으로 30% 돌파

📺 글로벌 TV 시장

• 중국 TV 출하량, 한국 추월 (TCL, 하이센스, 샤오미 등 합산 31.3%)
• 한국 기업 (삼성, LG) 여전히 매출 기준 1위, 하지만 격차 축소

📈 증시 및 투자

• 코스피 2,654.58 (+0.02%), 코스닥 774.84 (+0.83%)
• 철강업계 강세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고려제강 상승)
• 조선·건설업계 원가 부담 상승으로 약세
• 미래에셋 타이거 ETF, 개인 투자자 신뢰 하락

🔋 배터리 산업 동향

• LG에너지솔루션, 4680 원통형 배터리 공개 예정
• SK온,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개발
• 삼성SDI, 전기차 화재 방지 기술 발표

🇺🇸 미국 증시 및 주요 기업

• 3대 지수 하락 (다우 -1.69%, S&P500 -1.71%, 나스닥 -2.2%)
• AI·반도체주 약세 (테슬라 -4.68%, 엔비디아 -4.08%)
• 필수소비재 강세 (P&G, 존슨앤존슨, 코카콜라 상승)
•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변이 논란으로 모더나, 화이자 상승

💰 버크셔 해서웨이 동향

• 현금 보유액 사상 최대 (3342억 달러, 약 480조 원)
• 일본 종합상사 투자 지속 예정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등)

🏥 의료 AI 투자

• 한국 투자자, 의료 AI 기업 템퍼스 AI 적극 매수
•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도 템퍼스 AI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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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미국이 갑자기 러시아 편 드는 이유

 

📌 2025. 2. 25. 한국경제 모닝루틴 요약

🌍 글로벌 이슈

• 미국, 중국 견제와 희토류 확보를 위해 러시아 편들기 시작
  • 트럼프 정부, 우크라이나에 5000억 달러 상당의 희토류·항구 수익 요구
  • EU 반발, 미국 없이 러시아 방어 시 연간 2500억 유로 추가 국방비 부담
  • 한국 기업, 러시아 시장 복귀 가능성 (현대차, 오리온, 팔도 등)

🎬 영화 산업 위기

• 국내 3대 영화관 적자 지속 (메가박스 -134억 원 손실, CJ CGV·롯데시네마 해외 흑자로 보전)
• 극장 관객 수 감소, 영화 투자 악순환
• OTT의 빠른 영화 공개로 관객 이탈 가속화
• 해외 시장 확장 (CJ CGV, 롯데시네마 – 베트남 시장 점유율 확대)

🏦 금융·경제 정책

• 한국은행,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1.9% → 1.6% 하향 가능성
• 대출금리 상승 문제로 정부, 대출금리 산출 근거 직접 점검
• 퇴직연금 실물 이전 서비스 도입 후 3개월간 2.4조 원 이동 (증권사 순유입, 은행 순유출)
• 보험계약대출 수요 증가 (1·2금융권 대출 규제로 인한 대체 수단 활용)

💼 기업·산업 동향

• SK 경제사절단, 미국 방문 중 ‘홀대’ 논란 (10억 달러 투자 시 혜택 발언)
• 한국 반도체 산업, 중국에 대부분 추월당했다는 전문가 평가
• SM엔터, 팬 소통 서비스 ‘버블’ 운영사 디어유 지분 11.4% 인수 → 연결 자회사 편입
• 중국 애니 너자 2, 인사이드아웃 2 제치고 역대 세계 흥행 1위 기록

🚢 무역·관세 정책

• 미국, 중국산 선박·선사의 미국 항구 입항 시 최대 150만 달러 수수료 부과 추진
  • 한국 조선주 상승 (HMM 등)
• 미국 재무부 장관, "상호 관세 협상 카드로 활용" 발언

🛒 소비·유통

• K-디저트 (약과, 떡, 호두과자) 국내외 인기 급증
• 배달의민족, 수수료 기존 9.8% → 매출 규모별 2.0~7.8%로 조정
• 김 소비자가격 폭등 vs. 산지 물김 가격 폭락 (생산량 증가, 저장 불가로 폐기량 증가)

🏘️ 부동산

•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수도권 0.2%p 인상 / 지방 미분양 주택 0.2%p 인하
• LH 공공임대주택 적자 심화 (5년간 평균 월세 하락, 임대료 인상 제한)

🤖 테크·AI

• 오픈AI ‘오퍼레이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야놀자 예약 기능 지원 (챗GPT 프로 사용자 대상, 月 200달러)
• AI & 데이터 마케팅 컨퍼런스 Grow with Braze – Seoul, 3월 19일 개최

📈 증시·환율

• 코스피 2,645.27 (-0.35%)
• 원-달러 환율 1,427.50 (-0.75%)
• 오늘 코스닥 상장: 엘케이켐 (반도체 화학소재)
• 오늘까지 공모주 청약: 엠디바이스 (SSD 관련 사업)
• 한국콜마, 셀트리온 등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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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 극우정당이 2위? 1등은요... 🇩🇪

📌 오늘의 주요 뉴스 요약

🇩🇪 독일 총선 결과: 보수당 정권 탈환

•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3년 만에 1위 정당으로 복귀
• 메르켈 전 총리의 중도 정책과 달리, 보수적인 정책 기조 강화
• 극우 정당 ‘독일대안당(AfD)’이 창당 후 처음으로 2위 정당 등극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

• 헌법재판소에서 오늘(25일) 최종 변론 진행
• 핵심 쟁점: 계엄 선포 절차, 국회·선관위 장악 시도 여부, 정치인 체포 지시
• 탄핵 결정 시 5월 중 조기 대선 가능성

📉 공매도 3월 31일 전면 재개

• 정부가 공매도 금지를 해제하며 제도 개선 발표
• 개인 투자자 보호 조치 및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포함
•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주가 하락 우려

🇨🇳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 세계 1위 기록

•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가 인사이드 아웃 2를 제치고 흥행 1위
• 중국 정부 지원과 내수 시장 효과가 성공 요인
•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경쟁력 부족으로 침체

📱 애플, 4월부터 ‘애플 인텔리전스’ 한국어 지원

• 기존 영어 전용 AI 서비스, 한국어·프랑스어·일본어 추가
• 삼성과의 AI 스마트폰 경쟁 본격화

📧 일론 머스크, 직원들에게 업무 보고 요구 논란

• "주간 업무 성과 보고 안 하면 해고" 이메일 발송
• 국방부·FBI 등 미국 정부 기관 강력 반발

⚽ 손흥민, EPL ‘70-70 클럽’ 가입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26골 71도움 기록
• 역사상 11번째 ‘70골-70도움’ 클럽 진입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NqBdTZWznQSeaYObPse_MH30OU446iY

🥯 북한 해커가 가상화폐 2조 원어치 해킹했다고?

📌 오늘의 주요 뉴스 요약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 원 해킹 피해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 역사상 최대 규모 해킹 발생
• 총자산의 9%에 해당하는 약 2조 1천억 원 탈취
•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 소행 가능성 높음
•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하드포크(블록체인 변경) 논의 중

📉 미국 증시 하락, 중국·유럽 증시로 자금 이동

• 미국 증시, 인플레이션·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세
• AI 관련 중국 증시 상승, MSCI 중국 지수 18% 상승
•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으로 유럽 증시도 강세

💵 달러/원 환율, 두 달 반 만에 최저치(1,427.4원)

• 독일 총선 결과 및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 영향
• 달러 약세로 유로화·엔화 가치 상승

🔻 5대 은행, 예금금리 인하

• KB국민·신한·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하향 조정
• 대출금리 하락폭보다 예금금리 인하폭 커, ‘예대마진’ 논란

🇲🇽 미국, 멕시코에 대중국 관세 부과 압박

• 트럼프 행정부, 멕시코에 ‘25% 관세 피하려면 중국산 제품에 자체 관세 부과하라’ 요구
• 멕시코 정부, 실무 협의 합의했으나 즉각 수용은 거부

🚗 세계 자동차 업계, 하이브리드 투자 확대

• BMW, 영국 전기차 생산 계획 재검토
• GM·포르쉐 등 주요 업체, 하이브리드·내연기관 투자 확대

🇩🇪 독일 총선: 극우당 약진, 반이민 정서 반영

• 보수당 CDU·CSU 연합 1위, 극우 독일대안당(AfD) 2위로 급부상
• 난민 범죄 증가로 반이민 정서 강화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위기

• 하마스, 이스라엘의 수감자 석방 연기 발표에 강력 반발
• 협상 결렬 시 휴전 파기 및 전면전 재개 가능성

🏥 항암제 시장, 항체약물접합체(ADC) 주목

• 기존 항암제 대비 부작용 적고 치료 효과 높은 신기술
• 글로벌 제약사 투자 확대

📉 현대해상, 작년 4분기 157억 원 적자

• 독감 유행·손해율 증가·금융당국 규제로 비용 증가
• 자동차보험 적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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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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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헬스 OT 1시간 (?) > 시간 애매

러닝 40분

 

PT OT가 있는 날이다. 처음 받아보는 맞춤형 헬스 시간이었다. 강사님이 매우 친절하게 다양한 테스트를 통하여 문제점과 장점을 알려주셔서 좋았다. 헬스 강사님 하면 뭔가 무서운 이미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조용조용한 느낌이라서 편했던 것 같다. 스트레칭 위주라서 끝나고 러닝 머신을 40분 정도 뛰었다. 내일 동료와 함께 천에서 러닝을 쉬지않기 하기로 해서 연습할 겸 걷지 않고 계속 뛰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달려졌다. OT를 받으면서 스트레칭을 잘 해서 그런 것일까. 여하튼 20km 마라톤 도전도 어쩌면 간당간당하게 가능할지도? 물론 머신에서 뛰는 것과 실제 거리에서 뛰는 것은 많이 다를 것이고 점점 지치겠지만 그래도 남은 2개월 동안 한번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