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D-day 66 (+135)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재테크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글 ✅
- 저녁 일기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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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기 / 계획

⏰ 9:26 am

자고 일어나니 어제보다 몸이 괜찮아졌다. 다행이다. 일어나서 잠깐 유투브를 보면서 또 조금은 허무감이 들었다. 잘 할 수 있을지, 이렇게 일을 해도 나아질 수 있을지. 얼마 전까지 다 잡았던 마음이 다시 혼란스러워진 것이다. 하지만 어차피 평생을 이럴 것을 알아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한다. 오늘의 점들이 이어져서 면이되고 도형이되는 그날을 위해서. 회사는 내 삶의 일부이지 내 삶 자체가 아니다. 한편으로 생각만 바꾼다면 내 계획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 비슷한 역량을 키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때로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겠지만 그 아쉬움은 개인적인 시간에 풀면 된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시간이 나에게는 있으니까. 그 시간을 고민과 걱정만 하면서 보내지 말자.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조금은 단련되었다고 느끼는 나의 마음
- 하고 싶은 것은 마음 껏 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깨달음을 주는 것.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아침부터 조금 답답했는데 아침 일기를 쓰면서 풀려서 좋다.
- 금요일이다. 주말은 오로지 나의 시간!
- 오늘은 모델링을 해야겠다. 

3) 오늘의 다짐
- 쓸데없는 걱정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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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점심)	⏰ (저녁)	기타
12:00 pm 마파두부, 밥	3:30 pm 마파부두, 밥	6:30 pm 칼국수, 돈까스, 김밥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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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light and shadows

https://material.io/design/environment/light-shadows.html#light

Material Design

• 웹에서 그림자는 y축만 조작하여 표시

Understanding layout

https://material.io/design/layout/understanding-layout.html#principles

Material Design

• 레이아웃은 대화형 경험의 기초
• 카드와 같은 더 작은 컨테이너를 그룹화할 수 있음.
• 메인 영역 : App bars, Nabigation, Body
• Body region
  • 세 가지 매개변수 : Vertical and horizontal dimensions, Number of columns, Margins
  • 본문 영역의 크기에 따라 그리드 열의 갯수가 변경됨
• Navigation region
  • navigation drawer 사용시 body region 반응형으로 줄일 수 있음

Figma material design kit

https://www.figma.com/community/file/787036571667088922

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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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미디엄

로그인/회원가입 창

• 예전에는 회원가입 시 정보제공 공유에 체크박스 노출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가입하면 자동 동의라고 안내하고 별도의 체크 액션은 필요 없게 만들었다.

특이한 팝업

좌 : 로그인 x 우 : 로그인 o

로그인 여부에 따라 메인 페이지 정보가 다르다. 이런 맞춤형 컨텐츠가 좋다.

 

로그인 X

• 일반적인 메인페이지처럼 상단 배너 영역, 하단 컨텐츠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 Trending on medium으로 인기 목록을 소개해준다.
• 아래는 쭉 개별 콘텐츠 나옴

로그인 O

• Your topics > 내 관심사를 chip으로 보여줌. 기억은 안나는데 예전에 선택을 했었나? 아니면 이전에 본 컨텐츠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추천해주는 것일까. 근데 놀란게도 다 관심있는 것임
• ... 버튼에 대한 툴팁 제공
• 홈 버튼이 컨텐르 리스트임 (로그인 안한 상태에서는 메인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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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6/article_no/7809/ac/magazine

[DBR]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부터 다르다

• 자기방어가 무의식적으로 작동
• 피드백에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편협해서도, 성장 의욕이 없어서도, 상사의 권위가 약해서도 아니다. 그저 자신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 피드백이 성공하려면 구성원이 이를 받아들여 실천하겠다는 마음까지 우러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 항시성이 아리나 일회성으로, 고질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으로, 전반적인 것이 아니라 부분적인 오류로 프레임할 때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 고정된 마인드셋이 아닌 성장 마인드셋에서 나오는 피드백은 덜 아프고 더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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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4bmit8s2ALU 

• 물가 쇼크 7.5%
• 1980년대 이후 최대
• 1년에 7번 금리 인상을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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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314

임포스터 | 2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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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원 케이스 > 맵핑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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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17

피드백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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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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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 9:56 pm

# 부담감과 안도감

평소보다 일찍 쓰는 저녁일기. 저녁을 먹고 올림픽을 보고 왔다. 최민정 선수가 가까스로 은메달을 땄다. 뭔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는데 우는 모습을 보니 어떤 심정일까 싶었다. 은메달을 딴 기쁨보다 금메달을 못 딴 아쉬움일까, 아니면 좋지 않은 사회적 파장에서 불구하고 경기를 열심히 마쳤다는 안도감일까. 아마 여러가지가 뒤섞여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만 신경쓰는 것도 골치 아픈데 온 나라 국민, 또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엄청난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 특히 임포스터라면.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나도 내 자리에서 열심히!

 

# 이반꿀

얼마 전에 쇼트트랙을 보다가 황대헌 선수가 중국을 앞길러 갔다는 이유로 실격을 당해서 매우 열이 받았다. 이런 극단적인 사고는 안되지만 중국의 '중'도 짜증나게 느껴졌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바이두 주식을 다 팔아버렸다. 몇달 동안 들고 있었는데 -4%였다. 그리고 정확히 이틀 뒤에 내가 산 금액을 넘어서서 급반등했다. 난 역시 이반꿀이다. 저번에도 이랬는데 다시는 중국 주식을 사지 않아야지.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어제 몸이 아팠는데 하루 만에 거의 다 나은 것 같다. 내가 생각보다 튼튼한가보다.
- 며칠 전에 올린 이미지가 확장 버전 1만원에 판매되었다. 기본 금액의 10배다. 굿
- 자기발견 글쓰기 인증서 수령!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엄마아빠랑 저녁을 먹으며 오랜만에 꽤 많은 이야기를 했다. 별 얘기는 아니었고 분위기는 좋았다.
- 얼음과 토닉워터, 체리청을 넣어 먹으면 맛있다.
- 동료들 이슈에 전부 피드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