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 스터디 회고 작성 😇
- 자기 발견 글쓰기 보충 집중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재테크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글 ✅
- 저녁 일기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11:05 am
# 잠이오지 않는 밤
정말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누웠던 것 같은데 계속 이리뒤적 저리뒤적 거렸다. 졸린 것 같으면서도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만 떠올랐다. 연차였지만 잠깐 확인한 슬랙에서 주니어 분의 이슈 컨텐츠를 보고 조금 아닌 것 같다 싶어 어떻게 피드백을 하고 개선할지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잠깐 좋은 생각이 들었다. 프로토타이핑으로 표현이 가능할까 고민하다가 새벽 4시에 다시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작업을 시작했다. XD를 켜고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표현이 가능했고 이전보다 훨씬 깔끔하게 느껴졌다. 약 3-40분 작업하고 다시 자리에 누웠다.
누워서 또 생각했다. 너무 결과를 알려주는 것은 아닌지, 구체적인 방법 제시가 상대방의 노력을 헛수고로 만드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저퀄리티 컨텐츠가 고객에게 노출되는 건데 그것 나름대로의 문제가 아닌지 등등 이런저런 고민들이 다시 잠 못들게 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어찌됐든 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고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해보기로 했다. 물론 꼭 바꿔라는 아니고 구체적인 피드백과 to-be의 모습을 제시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라고 할 예정이다. 이런 것도 리더십 성장통이겠지..!
그렇게 나는 양을 세기 시작했다. 양 한마리, 양 두마리, ... 누가 양을 세면 잠이 잘 온다고 했는데. 사실 40마리 정도 세었을 때 귀찮아서 안셌던 것 같다. 뒤척임의 예상으로는 한 6시 30분 쯤 잠을 자지 않았을까 싶다. 내일은 출근해야해서 기상 루틴을 제대로 만들려고 했는데 또 실패했다. 오늘은 커피도 안 마셨는데.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해볼 수 있는 나의 스킬
- 배달 음식을 쉽게 시킬 수 있는 위치에 사는 것
- IT 기술이 발달된 나라에 살아서 많은 기술과 정보들을 누릴 수 있는 것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새벽에 잠깐 일어나서 만들어본 프로토타입이 꽤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 일기를 쓰다보니 또 생각이 정리되었다. 피드백에 관한 부분인데
- 보도섀퍼 <돈> 어제 완독했다. 연휴동안 목표는 2-3권이었는데 1권으로 실패했지만 그래도 1개라도 해서 좋다.
3) 오늘의 다짐
- 나는 나아지고 있다.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 | 12:00 pm 들깨순두부, 밥 |
5:00 pm 들깨순두부, 밥 |
8:00 pm 닭강정 |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material.io/design/environment/elevation.html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aterial.io
- 고도의 차이를 표현할 수 있음 -> 그림자,
- 레이어 겹칩은 표시할 수 있지만 고도를 표시할 수는 없음 -> scrim, 색상, 불투명도
- 고도 -> z-index라고 할 수 있는 듯
- 사용자의 액션에 따라 고도의 높이 표현을 다르게 하는 것 -> 인터렉션 디자인 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
- 고도 변경으로 레이어 간의 간섭이 발생할 때 일부 레이어를 숨김처리 하는 것도 방법
- 고도 강조 모션
- 그림자 변화
- 오버랩 표시
- 밀기 -> 동일한 고도
- 스케일링
- 시차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당근마켓 > 가격 제안 (네고)
고객이 상품을 올릴 때 가격 제안을 받을지 설정할 수 있다. 그 설정값에 따라서 상품 상세페이지의 가격 하단에 제안 여부가 표시된다.
1) 가격 제안 표시
- ⓐ 가격 제안 불가 / ⓑ 가격 제안하기 / ⓒ 가격 제안 완료
- ⓐ 가격 제안 불가 -> 클릭시 반응 없음
- ⓑ 가격 제안하기 -> 클릭시 가격 입력 페이지로 변경 됨
- ⓒ 가격 제안 완료 -> 클릭시 토스트 팝업 뜸 '가격 제안은 한 번만 할 수 있어요.'
2) 가격 제안하기
- 금액만 입력 가능 -> 기준은 무엇?
- ⓐ 너무 낮은 금액 입력시 입력 필드 하단에 경고 문구 뜸 + CTA 버튼 비활성화
- ⓑ 적당한 가격 입력시 버튼 활성화 됨
🤔 아쉬운 부분
- 낮은 금액 제한은 있는데 높은 금액 제한은 없었다.
- 3000원 짜리에 백만원 넘게 입력해도 제한 없음
- 혹시나 제안하기 버튼 클릭시 별도의 안내가 뜰까 싶어서 '제안하기' 버튼을 클릭했더니 바로 제안이 되어버렸다.
- 제안이 되면서 상품 리스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여 꽤 당황스러웠음.
- 가격 제한을 취소하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음
- 제안을 취소하는 방법도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 다시 상세로 들어가서 '1-C : 가격 제안 완료' 표시로 변경된 영역을 클릭했더니 한 번만 할 수 있다는 안내만 떴다.
👀 더 개선하면 좋을 점
- 가격 제안시 메시지도 같이 입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제안을 쉽게 취소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7ghps6zcgzU
어제 본 것과 다른 버전
- 디테일한 체크가 좋았다. 테이블 구성이 잘못되었음, 페이지 네이션 사용성이 떨어짐.
- 페이지 네이션으로 끝까지 갈 수 없다는 피드백에 요청자가 '볼 필요가 있나요?'라는 답변이 인상적이었다.
- 글자는 전체적으로 크고 내보내기 버튼은 작음 -> 웹에서 적절한 폰트 사이즈와 버튼 크기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적어보면
- 검색 버튼
- 클릭했을 때 input이 팝업으로 뜨는 것이 이상한 것 같다.
- 저것은 어떻게 닫으며
- 검색을 한 후에는 어떻게 표시되는지? 계속 남아있으면 뒤에 정보를 가리게 된다. background 클릭시 닫힌다면 현재 보고있는 결과가 검색된 결과인지 전체 결과인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또 검색 취소는 어떻게?
- 좌측 메뉴
- 배경 색상을 넣는 것이 확실한 구분을 주기 위함인 것 같은데 너무 시선을 잡아먹는 것 같다.
- 나도 예전에 백오피스 디자인을 할 떄 저렇게 색상을 넣은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색상을 넣는 것도 논리적으로 넣어야겠다.
- 정보의 우선순위 표현
- 어떤 서비스인지는 모르나 어떤 서비스에서도 가격은 중요한 정보다. 하지만 가장 뒤에 있음. 정작 찜하기가 앞에 있는 것이 애매하다.
- 페이지 네이션
- 한번에 8개밖에 못본다. 계속 페이지 이동을 해야함. 관리자는 많은 것을 보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어야하는데 사용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 웬만한 서비스에서는 테이블이 들어갈 경우 n개 보기를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페이지로 계속 이동해보는 것은 불편하니까.
# 재테크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LQ0LhEYPNhk
- 더블바텀. 바닥 다지는 것 보고.
- 영업이익률 체크 (요금인상, 고객전가 등)
- 자사주매입, 배당 지속 가능한가
- 현금흐름 늘어나는가
# 독서
완독!
https://worryzero.tistory.com/297
✅ 보도섀퍼_돈 | 22.2.3 - 2.8
보도 섀퍼의 돈 - YES24 독일의 유명한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에게 배우는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기법.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봉급생활자든 어떻게 하면 돈을 제대로 모을 수 있는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06
Day 28. 나의 일을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세 가지 역량
일이라고 해서 회사 업무가 떠올랐지만 앞으로의 목표는 홀로서기이기 때문에 회사에서의 일과 나의 일을 구분지어서 역량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 나의 일 1) 목적의식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
worryzero.tistory.com
글 보충
https://worryzero.tistory.com/311
Day 29. 3년 후의 나를 만난다면 하고 싶은 말
# 31살 (2022) - 브런치에 이야기 공유하기 브런치에 글 발간을 시작했다. 프로덕트 디자인, 자기계발, 리더 도전기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프로덕트 디자인에서는 회사에서 경험한 다양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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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일기 / 회고
⏰ 12:00 am
# 나쁜 꿈
잠을 별로 못자서 늦은 오후 쯤에 잠깐 낮잠을 청했다. 무서운 꿈을 꿨다.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친절했던 사람들과 겪은 스토리를 똑같이 2번째로 겪게 되었는데 그 사람들의 얼굴이 불쾌하게 바뀌어 있었다. 분명 같은 이야기였는데 알고보니 살육 스토리였다고 해야할까. 가면, 임포스터. 모르겠다. 굳이 해몽하지는 않아야지. 개꿈이라고 생각해야지.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점심에 엄마가 오는 시간에 맞춰서 들꺠순두부를 시켜봤는데 엄마도 한가득 먹을 것을 사오셨다. 오늘은 화요일로 장이서는 날이었다. 가게마다 들러서 음식을 사오신 것처럼 양이 많았다.
- 무서운 꿈을 꾸었다.
- 회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내일 출근할 예정이었는데 재택으로 변경했다. 이번주는 계속 재택을 할 예정이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어제의 자기 발견 글을 보충하고 오늘의 글도 작성했다. 물론 둘 다 더 보충해야한다. 글쓰기는 이렇게 오래걸린다!
-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았다. 지금부텀 무엇을 해야할지, 꾸준히 해야하는 것은 무언인지 파악이 되었다.
- 그동안 미뤄두었던 1일 1포스팅 링크를 추가했다. 지속한 날짜를 세워보니 생각보다 길었다. 157일! 글쓰기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이렇게 길게 한 것은 처음이다. 역시 하면 된다.
# 오늘 한 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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