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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성장하기/[종료] 홀로서기 루틴

홀로서기 D-day 70 (+131)

by 점점이녕 2022. 2. 8.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재테크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글 ✅
- 저녁 일기✅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11:17 am

밤은 감성이 충만한 시간이다. 밤이 되면 창의력이 솟아 오르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그렇게 오늘도 보람차게 보냈다며 잠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제 느꼈던 감정이 꿈이라도 되는 것처럼 자신감이 떨어진다. 내가 또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든다. 많은 책에서 말했다. 내 안에는 두 명의 존재가 있다고. 한 명은 나의 가능성을 믿고 나를 이끌어주는 지도자이며 다른 한 명은 나를 낮추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기꾼이라고. 아침은 사기꾼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 같다. 그 두 존재는 없앨 수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지도자를 더 강하게 키워야지.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하고 싶은 것이 생기니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게 힘들어서 구석에 방치해둔 아이패드를 충전하고 침대에서 필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패드가 있어서 다행이다. 엄청 고민하면서 샀는데 잘 샀다.
- 일을 하고, 쉬고, 자기 계발을 하고. 의식주 걱정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연차내서 월요일에 쉰다.
- 며칠 전 목이 아팠는데 이제 괜찮아졌다. 잠을 잘못자서 그런지 목을 돌리기만 해도 아팠다.
- 여유롭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았다.

3) 오늘의 다짐
- 차근차근

# 삼시세끼 챙겨먹기

 (아침)  (점심)  (저녁) 기타
12:30 am
밥, 숙주나물
6:00 pm
만두, 삼치, 밥, 불고기
10:00 pm
생고구마 작은거 3개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zFz-p-UF4bc&t=19 

  • 포트폴리오의 여백
  • 요소들이 뭉쳐보이지 않고 퍼져보임
  • 비핸스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메인 말고 보다 특이하게 해보는 것도 좋을 듯 (단순하지만 강렬한)
  • 스크롤로 제공되는 것이라면 height을 딱 규정할 필요는 없음. 
  • 디렉팅 해주는 능력이 부럽다. 잘된 것과 잘못된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전문성이 있어야하며 또 그 생각을 잘 설명해주는 것은 디렉팅 능력이 있어야 할 것.
  • 1년차 디자이너 분인데 실력이 좋은 것 같다. 폰트 크기,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느껴지고 그래프 같이 복잡한 정보도 잘 표현하신 듯.
  • 설명을 해주면서 말만 하지 않고 다른 레퍼런스를 보여주며 가이드를 해주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sZKOwVAVo 

  • 카드 디자인, 다양한 레이아웃 참고
  • 예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 서비스의 운영 방식 및 개발 공수도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음
  • 라벨 붙이는 방식을 이미지와 표면의 경계에 넣은 것 참고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유투브 > 재생목록 UI

1) 선택된 영상

  1. background-color가 썸네일의 색상에서 opacity가 적용된 색상으로 표시됨 -> 간단한 처리인지 확인해보고 싶다.
  2. 타이틀이 2줄 -> 1줄로 변ㄴ경
  3. 좋아요/싫어요 버튼 노출
  4. 썸네일에 영상 길이 표시 사라지며 음악 아이콘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줌 -> 현재 재생되고 있다는 인지

2) 선택되지 않은 영상

  1. background-color : default
  2. 타이틀 2줄
  3. 좋아요/싫어요 버튼 없음
  4. 썸네일에 영상 길이 표시 (mm:ss)

느낀 것

  • 좋아요/싫어요 버튼 > 보통 빠른 선택을 위하여 좋아요나 싫어요 버튼은 기본적으로 노출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유투브는 현재 보고 있는 영상에 대해서만 바로 평가할 수 있도록 활성화된 영상에만 버튼을 노출 시켰다. 사진처럼 리스트에서 보기만 해도 호불호를 알 수 있는 것은 기본 노출이 맞지만 영상은 보지도 않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서 좋은 선택 같다. + 최대한 height 늘어나지 않도록 처리하려는 목적도 있을 듯
  • background-color 썸네일에서 추출하는 것 확인해보고 싶다. 보통은 primary color 아니면 연회색으로 활성화 상태를 표시하지만 이렇게 썸네일에 맞는 색상으로 들어가니 심미성이 더 좋은 것 같다. 컨텐츠가 다양한 만큼 일부에서는 primary와 안어울리는 경우는 항상 발생하니까.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위에 UXUI 컨텐츠에서 리더십의 역량 '디렉팅'을 파악할 수 있었다.

디자인을 보고 논리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방법, 개선을 원하는 방향성이 있으면 레퍼런스를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것 등. 말투도 중요하다. 기분 나쁘지 않게 되도록 상냥하게 말하는 것. '틀렸다', '잘못 됐다' 보다 '이렇게 하면 더 나을 것 같다' 식의 제안으로 말해주기.

최근에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었는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 재테크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1AanyYl8uRA 

  • 월가도 물렸당
  • 현재 공포 지수가 2020.3월 바닥과 비슷함. -> 오히려 사야하는 거 아닐까?
  • QQQ 숏 투자가 늘었다.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297

 

보도섀퍼_돈 | 22.2.3 -

보도 섀퍼의 돈 - YES24 독일의 유명한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에게 배우는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기법.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봉급생활자든 어떻게 하면 돈을 제대로 모을 수 있는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파일 4개 업로드 (셔터스톡, 어도비스톡, 크라우드픽)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06

 

Day 28. 나의 일을 잘하기 위해 갖춰야 할 세 가지 역량

일이라고 해서 회사 업무가 떠올랐지만 앞으로의 목표는 홀로서기이기 때문에 회사에서의 일과 나의 일을 구분지어서 역량을 생각해보기로 했다. # 나의 일 1) 목적의식 나의 모든 생각과 행동

worryzero.tistory.com

쓰는 중. 내일 보충해야한다. 나의 일에서의 역량만 작성해 봄.


# 중국어/영어

중국어 영어
- 청취 수준으로 끝냄.. 마이동풍...

 


# 저녁일기 / 회고

⏰ 11:37 pm

 

# 무리하는 엄마

엄마는 새벽에 일하신다. 저녁 8시 30분에 출근하시고 아침 7시에 집에 돌아오셨다. 그러다가 일을 하나 더 늘리셨다. 그리고 정오에 들어오셨다. 집에 있는 시간은 약 8시간이고 그 안에 집안일과 잠을 청하고 또 출근하셨다.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을 했지만 그만두시진 않았다. 당장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스스로 혹사 시키는지 이해할 수는 없었다. 돈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니까. 속으로는 일을 하는 것이 재밌는 것일까, 아니면 보람을 느껴서 좋은 걸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보람을 느낀다면 굳이 막을 필요가 있을지 고민도 되었다. 그런데 오늘은 어떤 분이 연차를 냈다고 오후 5시까지 일을 하다가 저녁 6시에 돌아왔다. 2시간 30분 뒤에 다시 출근을 해야했던 것이다. 아빠도 나도, 동생도 뭐라고 한소리를 했다. 물론 열심히 일을 하고 돌아오셔서 수고했다고 해야했지만 조금 속상해서 왜 그렇게까지 하냐는 말을 먼저 했던 것 같다. 다음에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리고 난 역시 엄마를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에 새벽같이 일을 했던 내 모습이 떠올랐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는데 잘 하고 싶었고 열심히 하고 싶어서 그랬다. 엄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삼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아빠가 잘 구워주셨나보다.
- 토닉워터 + 앱솔루트 + 체리청 = 맛있다.
- 연차를 냈는데 슬랙을 염탐하면서 이슈를 체크해보았다. 이상한 것을 봤을 때 답답한 감정을 죽여야겠다.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엄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 일의 역량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역량을 키워야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 개인적인 경험과 정보를 결합하여 글을 써보았다. 너무 내 얘기만 하느라 얻어가는 것이 없으면 안되고 정보만 제공하느라 공감이 안되면 안된다. 예전에 좋은 글의 요건으로 4가지 항목을 정했던 것 같다. (공감, 정보, 생각할 거리, 가면쓰지 않기)

# 오늘 한 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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