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 페르소나/저니맵 초안만 잡아보자. 아니면 틀만!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
- 리더십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재테크 컨텐츠 1개 보고 기록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글 ✅
- 저녁 일기 ✅
나의 목적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자.
- 현재에 충실하자.
# 아침일기 / 계획
⏰ 12:47 pm
# 잠이 안 오는 날
밤에 커피를 먹어서 그런지 잠을 자지 못했다. 새벽 4시까지 누워있다가 너무 시간이 아까워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 1시간 30분 정도 읽고 드문드문 떠오르는 글쓰기 소재, 서비스 기획 관련된 아이디어를 네이버 메모에 저장했다. 아직 구체적인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지만 이렇게 습관적으로 기록을 하다보면 나중에 그룹핑하여 좋은 컨텐츠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브런치에서 다른 작가들은 어떤 글을 쓰는지 탐색도 하며 아침 7시 30분 정도가 되었다. 잠도 자지 않고 밤을 새운 것이다. 이러면 하루가 노답일 것 같아서 2-3시간이라도 자기 위해서 눈을 붙였다. 그리고 12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ㅜㅜ 내 하루... 출근하기 전에 생체시계 돌려놔야하는데.
# 기록의 중요성
어제 브런치를 탐색하던 도중 어떤 정리충 디자이너 분의 글을 보았다. 이 분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요구사항을 항목별로 정리하여 소통하였고, 매주? 매달 배울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기록하는 사람이었다. 삶을 회고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다. 잘못된 것을 지속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고 좋다고 생각한 새로운 것을 시도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그리고 반성했다. 나도 더 기록을 했어야 했는데. 그 기록 하나하나가 좋은 자양분이며 컨텐츠가 될 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이제부터 매주마다 회고를 하기로 했다. 주제는 딱히 없다. 내가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에 대한 회고다. 그리고 한달 간격으로 그룹핑을 해서 구조화 시켜볼 예정이다.
https://brunch.co.kr/@andsalt/17
디자이너, 첫 회사 생활로 배운 6가지 업무 습관
첫 회사 생활을 통해 배운 좋은 업무 습관들 | 인생 첫 입사와 퇴사 작년 봄 하드웨어 개발을 하는 스타트업의 디자이너로 인생 첫 정규직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만 10개월 근무했고 11개월 차에
brunch.co.kr
-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다.
- 실제 커뮤니케이션을 캡쳐하여 보여준 것이 좋았다.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메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디자이너분에게 감사한다.
-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나의 욕망
- 좋은 질문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사람들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서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낸 것
- 서비스 분석을 루틴으로 잡으니 평소라면 그냥 넘어갈 화면도 더 주의깊게 보게 되었다.
- 회고 템플릿을 만들어서 2월 1주차 회고를 시작했다.
3) 오늘의 다짐
- 한 걸음 한 걸음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 ⏰ (저녁) | 기타 |
❌ | 2:00 김치계란덮밥 | 5:30 김치계란덮밥 | 10:00 밥, 햄 12:00 고구마 작은 거 3개 |
늦게 먹었지만 삼시세끼는 먹...
# UXUI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amirjung/54
03화 '니즈'의 3가지 종류(UX)
원츠(Wants)와 니즈(Needs)의 차이점에 대해 아시나요_2탄 | 브런치를 시작하고 초반에 작성했던 글 중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게 바로 원츠(Wants)와 니즈(Needs)의 차이점에 대해 다룬 글이었다. 해당 글
brunch.co.kr
- Wants : 본인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함
- Needs : 불편함을 표현하지 못하고 인지하지도 못함
- 표현니즈(Explicit Needs), 내면니즈(Implicit Needs), 잠재니즈(Unmet / Latent Needs)
- 깊은 사고력을 통한 UX는 고객의 잠재 니즈를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해결해주는 것은 쉽다. 해달라는 대로 하면 되니까. 그러나 그런 표면적인 요구가 실제로는 정말 불편한 것이 아닐 수도 있고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 말을 타고 다닌 시절에 더 빨리 달렸으면 좋겠다는 니즈가 있었다고 빠른 말을 만드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니었으니까. 자동차를 만들어낸 사람은 잠재 니즈를 주의 깊게 살폈던 사람일 것이다.
https://brunch.co.kr/@amirjung/72
04화 진짜 문제를 찾는 법(UX)
ㅣ 당연한 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 6 min read. *이런 분들이 읽으면 더욱 좋습니다! 해답을 내는 데만 익숙해 있고 문제를 찾는 데는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 진짜 문제를
brunch.co.kr
- 진짜 문제를 찾는 과정 : 반문하기 > 관찰하기 > 펼쳐보기
- 유의해야 할 부분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곧바로 문제로 정의하지 않는 것, 진짜 문제가 정의되기 전까지는 해답을 미리 생각하지 않는 것.
- 유의할 부분이기는 하다. 고객의 입장이라고 생각한 자신의 입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어느 정도 까지 해결 방법을 생각한 후에 고객 분석을 시작하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만 찾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할 정보를 찾고 있는 것이다.
https://material.io/design/environment/surfaces.html#properties
Material Design
Build beautiful, usable products faster. Material Design is an adaptable system—backed by open-source code—that helps teams build high quality digital experiences.
material.io
- 실제 3차원의 세계를 UI에 표시함. 빛, 표면, 그림자
- 그림자 표현시 물체의 고도를 확인
- Material motion 체크 > 클릭한 위치에서 상호작용 시작
- 각 레이어의 표시 및 인터랙션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 아이소메트릭 (등축투영법)
- Scrim > 예전에 dim 처리라고 불렀던 효과 같다.
# 새로운 서비스 or 기능 탐색
1) 브런치 > 로그인 팝업
- 로그인 화면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전체화면이었는데 오늘 보니 팝업으로 바뀌어있었다. 개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어떤 액션을 했을 때 화면이 달라지는 것은 수행이 중단된 느낌이 강해서 되도록 팝업으로 제공하여 액션이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걸 좋아한다.
- 트위터 로그인이 사라졌다. 아주 오래 전에 사라진다고 안내를 본 것 같긴한데 계속 남아있길래 반달이 심해서 흐지부지 된 줄 알았다. 이제는 카카오 로그인만 지원한다.
- 카카오 계정으로 시작하기
- CTA 버튼이다.
- 유일하게 색상이 들어간 버튼으로 시선을 잡는다. 상단에 배치.
- 자주 묻는 질문 강조 > 내 브런치의 카카오 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 다른 로그인 방식을 없애면서 계정 관련하여 혼란스러워 하는 사용자를 미리 대응하는 것 같다.
- 카카오 계정 찾기, 카카오 계정 연결하기
- 페이지 전환
- 좌측 일러스트 > 핵심 서비스 안내
- 클릭하면 브런치에서 발간한 글 또는 매거진으로 이동한다.
- 미니멀한 스타일이 좋다. 색상이 들어가지 않아서 CTA 버튼에 더 집중이 되는 것 같다.
계정 관리는 어렵다. 특히 정책이 바뀔 경우 새로 변경된 정책과 상이한 기존 계정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는 매우 큰 고민이다. 구멍이 있을 경우 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플로우차트가 있다면 확인해고 싶다.
2) the teams > 홍보 팝업
- 글을 읽다가 최하단으로 내리면 위와 같은 팝업이 뜬다.
- '이 글이 마음에 드셨나요?' 끌까지 봤다는 것은 독자가 해당 글에 관심이 있다는 확률이 높다. 관심없느면 바로 이탈을 했을테니까. 그러한 점에서 적절한 카피와 적절한 상황에 팝업을 띄운 것 같다.
- 모바일에서 어떻게 뜰지 궁금.
아쉬운 것
- x 버튼이 없어서 어떻게 닫아야 할지 애매했다. > 뒤에 dim 처리 영역시 닫히긴 함.
3) 인프런 > 휴면 계정 안내 쿠폰
- 휴면 계정 안내 메일에 할인 쿠폰을 제공함
- '휴식에서 깨어나는 할인 쿠폰' 쿠폰명이 재밌다.
# 리더십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brunch.co.kr/@mamamiu/109
뭘 좀 맥이는 거지..
진정한 리더십이란 |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배우고 싶은 선배님들도 계신가 하면, 도대체 뭔가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사실상 도처에 깔려 있다는 건 새삼 들춰내지 않아도 모두들 고
brunch.co.kr
- 잘 먹이기
- 자신을 따르라고 악을 써대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따르도록 만드는 것.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고 진정성이 느껴져야 한다.
# 재테크/경제적 자유 1일 1컨텐츠 보고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9IsUNIny-mc
- 유튜브로 인하여 세상이 많이 바뀜. 동영상 시대로.
- 열려있는 플랫폼과 변화한 세상에서 그 흐름을 따르지 않는다면 뒤쳐진 음반 시장처럼 될 것
- 유튜브도 초기에 시행착오를 거쳤다. 처음부터 완벽한 서비스가 나오는 것은 어렵다. 피드백과 개선 과정을 통하여 점점 발전해나가는 것.
- 내가 많은 영감을 받는 사람들도 유튜브로 소통을 하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ZnA-C1hHd58
- 중요한 6단어 :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 자산은 돈을 벌어들이고
- 부채는 돈을 빼간다.
- 주거용 주택은 부채다.
- 목적을 위해서 싫어하는 일을 해야한다.
# 독서
https://worryzero.tistory.com/297?category=1027521
보도섀퍼_돈 | 22.2.3 -
보도 섀퍼의 돈 - YES24 독일의 유명한 ´머니트레이너´ 보도 섀퍼에게 배우는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투자기법.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봉급생활자든 어떻게 하면 돈을 제대로 모을 수 있는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jpg, psd 변환
# 1일 1글
https://worryzero.tistory.com/307
성장 서비스 초안
목적 삶의 의미를 부여하여 살아가는 동력 얻기 나와 비슷한 사람들 간의 교류로 위안 받기 조금씩 성장하는 삶 살아보기 정체성 찾기 핵심 서비스 루틴 기록 챌린지 (개인 or 팀 ) MBTI 설정 커뮤
worryzero.tistory.com
https://worryzero.tistory.com/309
루틴 개선 2차 + 22년 액션 구체화
삶의 목적 및 정체성 - 시간을 내가 계획한 대로 보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 살기 - 현실에 충실하며 미래를 그리기 개선 전 개선 후 매일 - 아침 일기 - 삼
worryzero.tistory.com
며칠 전 루틴에 기록했던 것인데 따로 포스팅을 나누었다. 루틴 카테고리에 어떻게 개선하는지 별개로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추가함.
# 중국어/영어
중국어 | 영어 |
![]() |
![]() |
# 저녁일기 / 회고
⏰ 11:31 pm
늦은 밥을 먹으면서 꼬꼬무를 시청했다. LA 폭동에 관한 이야기였다. 백인과 흑인의 싸움에 한인타운이 큰 피해를 본 모습이 너무 화가 났다. 몇십 년 동안 일구어온 삶의 터전이 며칠만에 망가지고 불타는 모습을 보니 막막하고 흑인들에 대한 반감심이 일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지하철에서 아시아인을 밀어서 숨지게한 흑인 사건도 떠올랐다. 백인이 흑인을 차별하는 것을 그토록 싫어하면서 정작 아시아인을 차별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하고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았다. 결국 인종의 평등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흑인의 인권 상승을 바라는 것 같았다. 그러는 와중 나 역시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LA 폭동의 피해가 우리나라가 아니었다면 이토록 열받아하며 흑인을 욕했을까. 흑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약탈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런 폭력적인 행태가 싫어 한인 가게를 지켜준 흑인들도 있었다. 이렇게 편협한 나와 달리 LA 교민 분들은 결국 평화롭게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피해를 보았지만 또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고 용서하고 서로 같이 잘 살아가자는 집회를 열었다. 뭔가 눈물이 났다. 뭉클했지만 한편으로는 영원히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했다. 나와 너가 다르고 내가 조금은 더 중요한 이상 어딜 가든 집단은 나뉘게 되어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나는 피해는 안 주고 살아야지.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잘 참았다. 요새 너무 시켜먹은 것 같아서.
- 백오피스 디자인 개선하는 컨텐츠를 발견했다. 나중에 이슈 진행하게 되면 참고해야지. 미니멀이라고 착각하는 미니멀리즘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잠 많이 잤다 ^^..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엄마에게 김치햄계란 덮밥을 만들어드렸다.
- 서비스 탐험을 시작하니까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을 화면들도 조금 주의깊게 보게 되었다.
- 어제 밤에 스스로 정리충이라고 설명한 디자이너분의 글에 영향을 받아서 주별 회고를 시작하기로 했고 오늘 시작했다. 잘한 점, 배운 것, 아쉬운 점 등등 일주일마다 체크하고 월 단위로는 지속할 것, 그만둘 것, 새로 시작할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 오늘 한 일 체크
1) 페르소나/저니맵 초안만 잡아보자. 아니면 틀만!
사용자 조사까지만 함. 분석은 아직 X. 대강 느낌만 있음
'하루하루 성장하기 > [종료] 홀로서기 루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서기 D-day 70 (+131) (1) | 2022.02.08 |
---|---|
루틴 개선 2차 + 22년 액션 구체화 (1) | 2022.02.07 |
홀로서기 D-day 72 (+129) (0) | 2022.02.05 |
프리랜서 D-day 73 | 루틴 개선 (1) | 2022.02.05 |
프리랜서 D-day 74 (2) | 2022.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