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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울림을 주는 사람

by 점점이녕 2022. 1. 26.

이야기, 글, 말 등으로 울림을 주는 사람은 대단하다. 어쩌면 그저 생각으로 지나칠 수 있었던 감정을 좋은 번역 과정을 거쳐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는 자양분으로 삼게 만드는 일. 그리고 문득 나도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했고 누군가에게는 이러한 경험담이 필요할 수 있는데 그저 썩혀두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직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많기에 내가 무슨 책을 쓴다고, 난 아직 부족한 사람이라고 부정을 많이 했지만 내 이야기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지금 재테크 공부가 아니라 자기발견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앞으로 내가 집중해야할 부분은 울림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장사꾼이 아닌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직장에서 느낀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고 대입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혼란스러운 사람들이 왜 혼란스러운지 이해할 수 있고 더 나은 방향을 위하여 명확히 다짐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이것이 좋은 커뮤니케이션 방법일 것이다. 역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시도로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목표로 잡은 것은 잘 한 선택같다.

 


※ 인사이트

https://brunch.co.kr/@jin-lab/40

 

04화 태도가 생각을 만든다

주어진 상자 밖에서 사고하기 |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세요? 점심시간이었다. 모두 식사를 하러 나가고 쉬고 싶은 마음에 혼자 자리에 남아 있으려니 한쪽에 누군가 서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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