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고 싶은가?
- 예전부터 버킷리스트였음.
-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 생각했던 것을 이루어보는 성취감과 도전정신
- 오로지 내가 만들어낸 산출물이 세상에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 부여
- 새로운 경험 (-> 따라서 모든 것을 다 혼자서 해보고 싶다.)
- 나에게 주는 선물
순전히 나를 위한 새로운 경험으로써 진행해보고 싶다. 독자는 생각하지 않고 31살의 나에게 주는 선물로. 어렵게만 보였던 목표에 대한 경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복잡한 것들도 혼자 진행해보면서 서점에서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싶다. 그리고 이 과정을 공유하여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 살면서 책 한권 정도는 내보는 인생 경험. 이런저런 강의를 구매하여 공부하는 것보다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경험이 인생에 있어서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대략적으로 생각나는 것 정리
- 글 (🔥 가장 중요)
- 제목, 목차 등등
- 종이 재질, 책 크기 선정
- 표지/내지 디자인
- 마케팅
- 인쇄 업체 선정 및 진행
- ISBN 발급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이다. 일단 써놓은 글은 있고 더 보충을 하면서 채워갈 예정이다. 아무리 나를 위한 책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보기 좋게 구성을 해야한다. 글에는 기승전결이 중요하니까. 또 나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넣고 싶은 마음도 있다. 가령 UXUI 방법론을 인생에 적용하여 설계를 하는 과정을 드러낸다던가. 그래도 4년 동안 배운 스킬을 활용해보면 좋지 않을까. 최대한 다양한 모델링 기법을 활용해서 행동하게 하는 글을 만들어보자. 줄글 지양!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8867
- 충분한 원고 작성이 먼저
- POD 도서는 주문형 출판으로 파일 형태로 가지고 있다가 주문이 있을 때 제작되어 고객에게 배송되는 시스템
https://soomgo.com/prices/%EC%B6%9C%ED%8C%90
- 사이즈 : 국배판(a4와 비슷), 신국판, 국판, 46배판
- 디자인 파일로 있으면 더 저렴함
- 인쇄 색상 (흑백 1도, 컬러 4도)에 따라 가격 차이
- 출간 부수, 내지 종류
- 제본 방식 : 무선, 양장(하드 커버)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dvisual&logNo=221251380659
https://deepbox.tistory.com/15
- 첫 책 제작비는 대략 300 만원 (인쇄비만)
https://brunch.co.kr/@yooncohg/101
- 출판사 신고하기
- 사업자 등록하기
- ISBN 발급받기
- (통신판매 할 경우) 통신판매 신청 -> 사업자통장 발급받아야 함.
- 배본사 정하기
- 서점별 준비 서류
https://brunch.co.kr/@yooncohg/117
- 책 한 권 내려고 출판 등록하지는 말기
- 자비출판 전문업체를 이용하면 신국판으로 200쪽 이내, 100부 발행에 100만원.
https://brunch.co.kr/@youjungahn/3
- 출판업은 등록제 -> 구청 신고 (등록세 약 3만원)
- 독립 서점에서만 판매한다면 출판등록 하지 않아도 됨. 상업출판은 해야 함.
- 세무서에서 사업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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