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것
- 엄마랑 제사 음식 만들기 ✅
루틴
- 아침 일기 ✅
- 삼시세끼 챙겨먹기 😅
- UXUI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재테크 컨텐츠 1개 이상 보기 ✅
- 독서 ✅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 중국어/영어 ✅
- 1일 1포스팅 ✅
# 아침일기
⏰ 11:05 am
월요일이다. 오늘 포함하여 휴일은 9일이 남았다. 이틀 동안은 거의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집중을 해야겠다. 오늘은 이슬이 작가님의 책을 사러 나가려고 했는데 왠지 잠실까지 오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엄마를 도와 제사 음식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내일 가기로 했다.
어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으면서 뭔가 초월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 순간은 생각과 말로 설명할 수 없고 굉장히 찰나의 순간이라고 했다. 정말 설명할 수 없지만 최근에 조금 느낀 것 같기도 하고... 예를 들어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 것이다. 사실 잘 모르겠다.
1)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아직 휴일이 많이 남았다.
-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하니까 유투브 댓글 등을 더 진정성 있게 보게 된 것 같다. 물론 의미있는 댓글만.
2)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
- 전 만들기? 행위 자체는 싫지만 엄마랑 같이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3) 오늘의 다짐
- 어제와 다른 생각
# 삼시세끼 챙겨먹기
⏰ (아침) ❌
⏰ (점심) 12:00 pm
동그랑땡, 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 헤이즐럿 커피
⏰ (저녁) 8:30 pm
나물비빔밥
# UXUI 1일 1컨텐츠
https://brunch.co.kr/@vivishin/46
구독관리앱 UI/UX 케이스 스터디
Subskeep - 사용자 분석부터 디자인 시스템, 프로토타이핑까지 | Subskeep은 사용자들에게 구독의 전 과정을 연결해주며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UX 디자인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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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조사
- 문제, 해결, 핵심기능
- 사용자 페르소나
# 재테크 1일 1컨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Uc9u1fDJ38E
# 독서
2장?
https://worryzero.tistory.com/257?category=1027521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22.1.15 -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 YES24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살고 있습니까?”치열한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비결,‘의미’를 찾아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권하는 인생학 강의 치열한 세상에서 어떻
worryzero.tistory.com
# 3D 모델링/연출/렌더링/변환
- 스프링책자 39개 업로드 (셔터스톡, 어도비스톡, 크라우드픽, 유토이미지)
# 1일 1포스팅
https://worryzero.tistory.com/292
Day 21. 무엇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나요?
# 무기력해 질 때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 후에도 루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주기적으로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이전까지는 보람을 느꼈던 행위들이 갑자기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worryzero.tistory.com
# 중국어/영어
했음
# 저녁일기
⏰ 11:50 pm
# 전문성과 정성
11시? 12시부터 엄마와 제사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실 그냥 사는 것이 시간도 아끼고 좋을 것 같았지만 엄마의 고집으로 직접 만들기로 했다. 동그랑땡, 동태전, 두부, 햄산적을 만들었다. 약 3시간이 걸린 것 같다. 그냥 앉아서 손으로만 일을 했는데 꽤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엄마는 그 외에도 오징어 튀김, 고구마 튀김을 하시고 각종 나물 종류를 만들었다. 정말 쉬지도 않고 계속 만들고 지금 11시가 다 되어서야 정리하고 잠을 청하시는 중이다. 대단하면서도 굳이 이렇게 해야할까하는 의문도 든다. 이런 것이 의미부여일까. 제사 음식은 꼭 손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사람마다 잘하는 일이 있다. 누구는 요리를 잘하고, 누구는 커피를 잘 만들고, 누구는 디자인을 잘 한다. 전문성이라는 것은 한가지 일을 꾸준히 했을 때 생긴다. 디자이너가 요리를 하기 위해서 재료를 사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요리를 만들어도 요리 전문가만큼의 맛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냥 요리사가 한 요리를 사 먹고 남은 시간에 디자인을 하는 것이 서로 윈윈이 아닐까. 꼭 내 손으로 모든 것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은... 정성의 차이라고 한다면 요리사는 정성없이 만들었다는 보장이 있을까? 그리고 꼭 내가 만든다고 정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만듦으로써 그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보람을 느꼈다면 잘 한 것이기는 하다. 물론 나는 아니었지만.
# 의식
동기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또 너무 보는 사람을 의식해서 쓴 것 같다. 아니면 수량 채우기 용으로. 쓰고 나서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내가 이해하지 못했다. 시간낭비 글쓰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얻은 것은 닐 도쉬 & 린지 맥그리거의 일을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 (자율성, 전문성, 목적) 그리고 직접 동기와 간접 동기.
1)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 3가지
- 동생이 커피 시켜서 먹었음
- 엄마가 만든 나물로 비빔밥을 만들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내일 아침도 먹어야지
- 좋은 uxui 글 발견! 서비스 기획의 전반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글이었다. 아카이브에 추가.
2)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엄마와 함께 제사 음식을 만들었다. 거의 엄마가 냈고 나는 많이 하지는 않음. 그러나 도움은 됐을거라 생각...
- 21일차 글을 쓰기는 썼다.
- 좋은 리더에 대해서 이런저런 컨텐츠를 보았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
# 오늘 이것저것
https://www.youtube.com/watch?v=GX1lX34ShxU&list=WL&index=2
https://www.ted.com/talks/dan_pink_the_puzzle_of_motivation/transcript
The puzzle of motivation
Career analyst Dan Pink examines the puzzle of motivation, starting with a fact that social scientists know but most managers don't: Traditional rewards aren't always as effective as we think. Listen for illuminating stories -- and maybe, a way forward.
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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