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성장하기/2024 성장 루틴
2024.8.3 - 돌잔치
점점이녕
2024. 8. 3. 08:36
매일 ( ✅ 체크)
TO DO | |
매일 | |
아침 | 1. ✅ 기상 스트레칭 10분 2. ✅ 아침 일기 10분 3. ✅ 독서 30분~60분 4. ⬜ 사회/경제/문화/인문 아티클 or 뉴스레터 15분 5.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5분 |
저녁 | 1. ✅ 글쓰기 30분~60분 필수 2.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글 작성 30분~60분 3. ⬜ AI 학습 30분~60분 4.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30분~60분 5. ⬜ 미드저니 AI 이미지 생성 30분 6. ✅ 저녁 일기 10분 필수 7. ✅ 하루 기록 20분 필수 8. ⬜ 1시 전 침대에 눕기 필수 |
간단 | 1. ⬜ 아침/저녁 풍경 사진 2. ⬜ 삼시세끼 기록 3. ⬜ 물 2L 마시기 4. ⬜ 오늘 상태 사진 |
주간/월간
TO DO | |
주말 (택 2) | 1. ⬜ 영화보고 리뷰 2. ⬜ 요리 3. ⬜ 원데이클래스 4. ✅ with 부모님 > 부모님과 조카 백일잔치 5. ⬜ 기타 활동 / 사람 만나기 6. ⬜ 그림 |
7월 중 | 1. ⬜ 독서 모임 2회 참여 2. ⬜ 24년 상반기 회고 작성 3.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1회 기고 4. ⬜ 필라테스 등록 |
메인
📝 1일1글
https://worryzero.tistory.com/604
1일1주저리. 신과의 대화
책을 읽고 나서 항상 느끼는 것은 왜 이렇게 느낀점이 없을까-다. 읽을 때는 나름 인상 깊었던 문장들에 밑줄도 치고 메모도 달아두지만 막상 책 한 권에 대해서 리뷰를 작성하려다 보면 별 다른
worryzero.tistory.com
서브 (Output)
🌞 아침 일기 (+풍경)
-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는가?
- 이따 언니와 조카를 보러 일산으로 가야 한다. 늦게 잤지만 나름 일찍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아침 일기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은 자연스럽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루틴을 달성하게 될 것 같다.
- 자연에서 오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날이 흐리다 ㅜㅜ 살짝 안개도 있는 것 같고. 하지만 날씨에 감정이 휘둘리지 않도록 해야지. 생각해보면 항상 햇빛이 쨍쨍하면 자연과 식물들도 살아남기 힘들 수 있다. 말라 비틀어질 수 있으니 적절한 비와 안개, 습도같은 것들은 지속가능한 삶에서 필요한 것 같다.
- 매미가 시끄럽게 우는 것을 싫어했지만 매미도 매미의 인생이 있으니 잠깐 참아줘야지. 사실 참지 않으면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1년 간 울 것을 며칠 동안 몰아서 운다고 생각하자.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인간의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 것...
- 나의 건강에서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 이상없음에 감사. 배가 조금 아팠나 싶은데 또 괜찮아졌다. 놀라운 회복력(?)
- 코로나가 유행인데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서 감사하다. 이렇게 말하면 걸린다는데 괜히 적었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걸리고 이겨내면 더 튼튼해 질 수도 있으니까 그냥 받아들이자.
- 가족이나 친구들 중 오늘 특별히 감사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들이 내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요?
- 언니가 가정을 이룬 것을 보고 나도 가정을 상상을 해 보긴 한 것 같다. 원래 인생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선택의 길이 있지 않을까 고민은 해보았다. 물론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고 스스로 선택한 결과에는 책임을 져야하지만. 생각이 바뀌었다는 것은 아니고 고지식한 길에서 조금 벗어나서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 중에서 감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 조카를 잘 보고 가족들이랑 오늘 하루를 잘 보내고 오고 싶다. 그리고 저녁에는 내일 독서 모임에 나눌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다. 나를 위해서도, 그 시간을 위해서도.
- 오늘 나는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가?
- 다양한 생활 체험. 직접적 체험, 간접적 체험.
-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 가지 작은 것은 무엇인가?
- 부모님의 관심과 무조건적인 사랑
- 푹 자고 일어날 수 있는 침대
- 나만의 공간
- 나는 오늘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언니 집 방문, 도서 리뷰를 모두 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업무를 조금 정리해 두고 싶다. 내일과 월요일의 바쁨을 조금 나눌 수 있도록. 아 그리고 다음 주에도 독서 모임을 예약해 두어서 책을 한 권 빨리 정해야겠다. 이미 책장에 읽지 않은 책들이 있으니 잘 정해보자. 지금 정했다. <소유냐 존재냐> 일주일 안에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은 되지만, 못 읽으면 이미 읽었던 책으로 조금 정리하고 나가도 되니까. 이상무!
- 나의 일상에서 나를 에너지 넘치게 만드는 활동은 무엇인가?
- 역시 생각하는 활동들이 에너지를 넘치게 만드는 것 같다. 쓰는 행위도. 뭐라도 쓰기 위해서 백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억지로 생각을 하게 되고, 억지 생각에서 또 깨달음을 얻기는 한다. 그저 침대에 누워서 남들이 도파민을 위해 만든 콘텐츠를 소비만 하고 있을 때와 반대되는 것.
- 앞으로는 조금 더 깊이감 있는 생각들과, 정신없이 흘러다니는 정보의 나열을 어떻게 잘 정리하고 설명할 수 있을지 구조화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 말로 잘 설명하는 능력도 기르고 싶고. 생각, 정리, 대화 많이 하기!
- 오늘 나를 돕기 위해 나 스스로에게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 오늘 하루 즐기기
🌛 저녁 일기 (+풍경)
- 오늘 어떤 성취를 했는가? 이 성취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일산에 있는 언니 집에 방문해서 조카 돌잔치를 하고 왔다. 거리가 멀어서 갔다 오는 데에만 하루가 다 지나버렸다. 그래도 이럴 떄 다 같이 모이지 언제 모이겠는가. 조카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있어도 잘 울지 않았다. 볼을 만져보았는데 귀여웠다. 백일 사진을 찍으려고 이상한 옷을 입히고, 모두의 주목을 받는 의자에 앉혀 놓으니 무엇인가 못마땅한 표정을 계속 지었다.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겠지만 어른들은 귀여워했다.
- 어릴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귀여움을 받는다. 웃기만 해도 칭찬을 해 준다. 과연 언제부터 불편함이 생기며, 사회적인 요구사항이 반영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 오늘 경험한 어려움이나 실패로부터 배운 교훈은 무엇인가?
- 일산에 갔다오고 책 리뷰를 하느라 하루가 다 갔다. 결국 업무는 하나도 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주어진 시간에 잘 집중해서 목표로 한 일을 일정 내에 잘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일의 내가 해주겠거니- 이런 마음을 조금 때려주자.
- 오늘 나는 누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했나? 그 상호작용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
- 언니 집에는 사돈댁도 와있었다. 내가 사돈이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갔나 싶은 한편, 남들이 일할 때 소파에만 앉아있는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크게 내색하지 않고 음식 차리고 정리를 도왔다. 집에 도착하니 언니가 커피를 사 마시라며 5만원 기프티콘을 보내주었다. 뭐, 그 시대의 어른들은 저게 당연한 것일까 그래도 이해를 해보려는 한편, 그래도 마음이 불편했었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 오늘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나? 이러한 감정의 원인은 무엇이었나?
- 아기는 생각보다 귀엽다. 그래도 말을 못하고 부모님의 케어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귀여울 것 같고 사춘기가 되면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될 것 같다는 생각은 있다. 그래도 언니가 산후 우울증은 아직 없어서 다행이다. 조카가 잘 울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앞으로도 문제없이 잘 커라~~
- 내일 나는 어떤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내일을 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오전에 독서 모임에 참여하여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고, 오후에는 월요일에 공유할 업무를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빨리 일기를 마무리 하고 자야지.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지/
-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순간은 무엇인가? 왜 그런가?
- 부모님과 차 타고 일산에 가서, 언니와 조카를 보고 온 경험이다. 오랜만에 보기도 했고, 부모님과도 꽤 오랫동안 같이 있는 시간이었으니까. 그리고 아빠가 술을 마셔서 돌아올 때는 엄마가 운전을 했다. 불안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나도 빨리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일단 면허 연장부터..
- 나는 오늘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왔나? 이 경험이 나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나?
- 백일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음식도 차리고 정리도 도왔다. 언니나 엄마나 조금이라도 고생을 덜었다면 다행.
- 오늘 나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배웠나?
-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리뷰를 하면서 느낀 것이 크게 없어서 억지로 짜내느라 시간을 많이 들였따. 그냥 다른 책을 읽으면 좋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심리와 신앙, 불완전한 신의 의미 등등 생각을 더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결국에는 억지로 짜내려고 한 것을 잘 한 것 같다.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해야 더 깊이있는 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오늘 나는 어떤 작은 순간이 나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었나?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엄마 아빠가 조카를 보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좋았다. 언니도 엄마로서 정체성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이가 주는 의미가 이렇게 클 수 있음을 느꼈다.
- 내일 나는 자신의 삶이나 타인의 삶에서 어떤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 사람들과 느낀 것을 공유하면서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경험. 나도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얻기도 하고.
📚 독서와 사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350499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 예스24
실패한 심리 치료사와 ‘불행한 신’의 미묘한 동행,독일 문학 부문을 휩쓴 베스트셀러를 만나다!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한스 라트의 장편소설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가 열린
www.yes24.com
📝 프로덕트 디자인 학습 및 기고 글 작성
서브 (Input)
🤸 기상 스트레칭
🌍 사회/경제/문화/인문 뉴스레터 or 콘텐츠
📰 프로덕트 디자인 아티클
🤖 AI 학습
🖼️ AI 이미지 생성
💪 운동 (홈트 or 필라테스)
🍚 삼시세끼 기록